2022년 05월 01일 | CEO story
문제 해결을 위해 본질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예일대 로스쿨의 지니 포레스트 교수는 어느날 세미나에 참석해서 한 건장한 남자의 뒤에 앉았다. 그는 앞 사람의 머리 때문에 발표자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. 그래서 그는 앞 사람 머리의 반대 방향으로 자신의 자세를 바꿔가며 앞을 보려고 노력했다. 시간이 가자 그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는데 문득 아주 간단한 방법이 떠올랐고, 문제를 쉽게 해결했다. 그것은 의자를 고쳐 앉는 것이었다. 앞 사람을 피해서 시야가 확보되도록 의자를 고쳐앉자...
2022년 04월 24일 | CEO story
어느날 회사를 운영하는 A 대표님이 고민을 털어놓았다. ‘저도 직원들이랑 좀 허물없이 지내고 싶고,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.’ 그 분의 고민은 그간 하지 않던 이야기를 갑자기 꺼내자니 친한 척 하는게 아닌가 싶고, 진솔한 이야기를 하자니 너무 맥락이 없고 하다는 것이었다. 나는 어린시절 매우 뾰족한 성격에 오만했기 때문에 친구도, 적도 많았다. 왜 나는 이렇게 쉽게 되는걸 다른 사람은 못할까 하는 우물안 개구리 생각을 벗어나지...
2022년 04월 16일 | CEO story
현대사회는 무한대의 방송국이 켜져있는 세상과 같다.시시각각 수많은 말과 생각이 타임라인을, 앱의 초기화면을 점령하고 견해를 강요한다.삶에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은 기왕 마음먹은것 앞으로는 가급적 좋은 이야기, 선한 마음이 좀 더 많이 보이길 바라지만, 현실은 그다지 녹록치 않다. 사건사고가 범람하고, 편향된 마음과 이야기가 곳곳에 쇄도한다. 40대 직전(새 정부의 법안이 잘 통과된다면 30대 중반?)부터 명상과 요가를 접한 나는 이 놀라운 습관을 구시대의 몸과 마음에...